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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회 작성일 24-09-01 05:29본문
남보라가 손소독제 사업을 접는다고 밝혔다.
31일 배우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여배우가 혼자 스케쥴 다니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남보라는 스케줄을 위해 직접 기차를 타고 대구로 떠난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최근 소속사 젤리피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이 외에 영상 업로드도 직접 하고 있는 남보라는 "일정을 소화하느라 업로드 할 시간이 하나도 없었다"며 "이번에 만든 영상 너무 재미있다.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면서 열일을 이어갔다. 이후 반려견 산책까지 시키며 남보라는 "하루가 안끝난다. 오늘 잠 진짜 잘 잘 것 같다"며 "그래도 해야 할 일을 다 해서 마음은 편안하다"고 부지런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 남보라는 그룹홈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돼지갈비, 진미채, 멸치볶음 등 반찬을 요리하는가 하면, 생리대 포장 봉사를 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사무실 짐을 정리한 남보라였다. 먼저 남보라는 화장품 샘플을 꺼내들고 "8차까지 샘플링 했는데 아직도 남아 있다. 진짜 추억이다"라며 "열심히 살긴 했다"고 말했다. 또 "화장품 브랜드 하겠다고 바디 클렌저 클렌저 샘플링 한 것들"이라고 또 다른 샘플들을 공개했다.
남보라 브랜드에서 출시됐던 4가지 버전의 손소독제도 있었다. 남보라는 "각 제품마다 향, 기능성이 달랐던 제품이라 손 케어 예민하신 여성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손소독제였다. 면세점도 들어갔고 팝업도 진행했다"며 "코로나 때 이거 열심히 팔겠다고 사방팔방 뛰어다녔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코로나가 끝나서 지금은 판매가 잘 되고 있지는 않아서 이 사업을 접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남보라는 중고 사이트에 올릴 물건과 버릴 짐을 분류한 뒤 정들었던 사무실을 떠났다. 남은 물건은 즉각 중고 거래를 하기도 했다.
김지혜 [email protected]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12/0003717520
31일 배우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여배우가 혼자 스케쥴 다니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남보라는 스케줄을 위해 직접 기차를 타고 대구로 떠난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최근 소속사 젤리피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이 외에 영상 업로드도 직접 하고 있는 남보라는 "일정을 소화하느라 업로드 할 시간이 하나도 없었다"며 "이번에 만든 영상 너무 재미있다.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면서 열일을 이어갔다. 이후 반려견 산책까지 시키며 남보라는 "하루가 안끝난다. 오늘 잠 진짜 잘 잘 것 같다"며 "그래도 해야 할 일을 다 해서 마음은 편안하다"고 부지런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 남보라는 그룹홈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돼지갈비, 진미채, 멸치볶음 등 반찬을 요리하는가 하면, 생리대 포장 봉사를 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사무실 짐을 정리한 남보라였다. 먼저 남보라는 화장품 샘플을 꺼내들고 "8차까지 샘플링 했는데 아직도 남아 있다. 진짜 추억이다"라며 "열심히 살긴 했다"고 말했다. 또 "화장품 브랜드 하겠다고 바디 클렌저 클렌저 샘플링 한 것들"이라고 또 다른 샘플들을 공개했다.
남보라 브랜드에서 출시됐던 4가지 버전의 손소독제도 있었다. 남보라는 "각 제품마다 향, 기능성이 달랐던 제품이라 손 케어 예민하신 여성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손소독제였다. 면세점도 들어갔고 팝업도 진행했다"며 "코로나 때 이거 열심히 팔겠다고 사방팔방 뛰어다녔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코로나가 끝나서 지금은 판매가 잘 되고 있지는 않아서 이 사업을 접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남보라는 중고 사이트에 올릴 물건과 버릴 짐을 분류한 뒤 정들었던 사무실을 떠났다. 남은 물건은 즉각 중고 거래를 하기도 했다.
김지혜 [email protected]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12/0003717520